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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人+스토리] 한국외대-외교부-단국대 주최 ‘제10회 전국 포르투갈어 경연대회’ 성료

[캠퍼스人+스토리] 한국외대-외교부-단국대 주최 ‘제10회 전국 포르투갈어 경연대회’ 성료

기사승인 2021. 12. 0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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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명의 본선 진출자 중 7명 수상
대상
제10회 전국 포르투갈어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오희연 한국외국어대학교 포르투갈어과 학생(오른쪽) 모습/제공=한국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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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김인철)는 지난 3일 외교부, 한국·브라질소사이어티, 단국대학교와 공동으로 주최한 ‘전국 포르투갈어 경연대회’가 성료됐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전국 포르투갈어 경연대회’는 외교부가 외국어를 주제로 개최하는 유일한 행사로, 지난 2018년부터는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의 ‘특수외국어교육 진흥 사업’의 후원을 받아 국제화 시대를 선도하는 포르투갈어 전문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외대 서울캠퍼스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윤석만 한국외대 부총장, 편무원 한국·브라질소사이어티 부회장, 윤상욱 외교부 중남미국 심의관, 권기수 한국 포르투갈·브라질 학회 회장을 비롯해 40여 명의 유관기관 인사 및 한국외대 포르투갈어과 교수진, 대학생들이 참석했다.

주최교인 한국외대를 포함해 건국대학교·단국대·마카오대학교·부산외국어대학교·서울대학교·서울시립대학교(가나다 순) 소속의 12명의 본선 진출자들이 치열한 경합을 벌인 가운데 수상의 영광은 △대상(외교부장관상) 오희연(한국외대 포르투갈어과) △금상 신준석(서울대 서어서문학과) △은상 류나윤(한국외대 브라질학과)·정지숙(마카오대 포르투갈어과) △동상 양다솜(서울대 서어서문학과)·제희준(한국외대 포르투갈어과)·하헌정(한국외대 포르투갈어과)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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