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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중구 중산동에서 운북동 간 미 개통된 영종해안순환도로 2.99㎞, 폭 15m(왕복 2차로) 구간의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 구간은 영종도의 해안을 따라 순환하는 도로 중 유일한 미 개통 구간(2.99㎞)으로 공사가 완료되면 영종지구 전체 해안도로 53.7㎞가 연결돼 영종지구 전체의 대순환 교통체계가 완성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영종대교나 인천대교를 이용해 영종해안순환도로에 진입하면 인천국제공항, 복합레저시설인 한상드림아일랜드와 미단시티 등을 경유할 수 있어 관광레저 기능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영종해안순환도로 개설공사는 총 사업비 450억원(국비 210억원, 시비 240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2019년 기본 및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올해 10월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10월 29일 공사를 착공했으며, 2024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남춘 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영종지구 전체의 대순환 교통체계를 완성하고 현재 추진 중인 제3연륙교, 영종~신도간 평화도로 개통과 연계해 영종도, 무의도, 신도에 대한 투자유치 촉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