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브케어, 국내·외 유일 블록체인 의료솔루션 회사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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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솔브케어에 따르면 게다타운 메타버스 안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부문의 의사들과 솔브케어를 포함해 델토이드, 블루비커, 하바타, CH&미디어 그룹 등 메타버스 기반의 의료서비스 기업들은 물론 마이크로소프트와 엔비디아 등의 홀로렌즈2와 mesh 플랫폼, 옴니버스 등을 통한 가상공간에서의 의료 상담 시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 현업 의사들이 게다타운에서 환자들과 만나 환자들의 증상을 듣고 어떤 전문의를 찾아가야 하는지를 컨설팅도 예정돼 있다.
당일 출범식에는 프라딥 고엘(Pradeep Goel) 솔브케어 대표를 포함해 김상운 대한의료데이터 협회 이사장, 이윤수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의장 등이 참여한다.
이어 프라딥 대표는 보건의료서비스의 미래 섹션에서 ‘블록체인 기반 원격 의료와 메타버스’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선다.
아울러 솔브케어 마케팅팀에서는 최근 의사와 개발자 모두가 솔브케어 탈중앙화 블록체인 플렛폼에서 케어.네트워크를 설계하고 만들 수 있도록 출시한 케어.랩스(Care.Labs)에 대한 설명을 게다타운 안에 준비 된 홍보부스에서 진행한다.
한편 ‘메타버스 닥터 얼라이언스’((MDA)의장 이언)는 이날 아시아태평양의료데이터 박람회 행사에서 본격 출범하게 된다. 이번에 출범하는 MDA는 앞으로 다가올 메타버스 세상에서 새로운 의료 환경과 서비스에 대한 방향을 연구하고 실행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얼라이언스를 주도하고 있는 이언 의장(전 가천대길병원 부원장)은 단체의 의미에 대해 “우리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상에 맞게 의료 인프라와 생각도 변화해야한다”며 “이를 위해 우리는 메타버스라는 환경에서 글로벌 의료 소비자에게 최적의 서비스 환경을 제공하고, 의료 데이터 기반의 새로운 의료 시스템을 만들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전세계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부문의 의사들이 참여하며, 메타버스 기반의 의료서비스 기업들도 함께 한다. 이번 출범식은 특히 게더타운에서 진행, 시범 서비스의 가능성 등도 체크해볼 예정이다.
특히 메타버스의 대표 주자인 마이크로소프트와 게더타운, 엔비디아 등과 시연을 위한 협업을 구축하고, 홀로렌즈2와 mesh 플랫폼, 옴니버스 등을 통한 가상공간에서의 의료 상담 시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MDA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의료계와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IT 실증화 모델들도 연구 개발하고, 글로벌에서 유용한 한국형 메타버스 서비스를 연구진행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