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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내년 본예산 역대 최고 2조9871억... 올해 대비 4368억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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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21. 12. 19. 10:42

용인시청
용인시청
내년 특례시가 되는 경기 용인시의 예산이 올해 본예산 대비 4368억원이 증가한 2조9871억원으로 확정됐다.

본예산 기준 역대 가장 최고로 시는 △친환경생태도시 및 경제자족도시 조성 △지역여건에 부합하는 생활밀착형 SOC사업 △일자리 및 지역고용소비창출을 예산편성에 중점을 두었다.

19일 용인시에 따르면 17일 열린 제259회 용인시의회 본회의에서 2022년 본예산이 2조 9871억원이 통과됐다. 일반회계 2조 5976억원, 특별회계 3895억원이다.

일반회계 주요 세입을 살펴보면 지방세는 상장사의 매출 및 영업이익 증가, 공시가격의 상승으로 1조 353억원(864억원 증가)으로 나타났다.세외수입은 재산 매각 수입 증가에 따라 2286억원(864억원 증가), 조정교부금은 도세 목표액 상향 조정으로 2820억원(830억 증가), 보조금은 정부 및 도의 복지정책 확대에 따라 8426억원(820억원 증가)을 편성했다.

분야별로는 복지예산이 전년 대비 1061억 원이 증가한 9973억원으로 가장 큰 비중(38.5%)을 차지했고, 다음으로 824억원이 증가한 교통 및 물류 분야(3764억원, 14.5%)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일자리·소비 창출 및 지역경제 회복지원을 위해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신규) 63억원 △지역화폐 발행 지원 218억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18억원 △공공배달앱 10억원 △노인일자리 사업 155억원 △공공일자리 확대 88억원 △외국인투자기업 유치 지원 15억원 △산업진흥원 확대개편 55억원 △스마트공장 보급 등 산학관 협력사업 25억원이 투입된다.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을 목표로 △성복1공원 조성 120억원 △팜앤포레스트타운 조성 100억원 △신원천 생태하천 복원 94억원 △송전천 생태하천 복원 92억 △대대천 생태하천 복원 54억원 △종합운동장 개선 50억원 △통삼공원 조성 46억원 △갈담생태숲 및 경안천 도시숲 조성 15억원 △기흥저수지 순환산책로 횡단교 연결 및 선형공원 조성 20억원 △전기자동차 보급 247억원 △수소전기자동차 보급 57억원 △운행차 저공해화 사업 18억원 등이 편성됐다.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 안전망 강화을 위해 △기초연금 2409억원 △영유아보육료 1164억원 △아동수당 790억원 △누리과정 운영 및 차액지원 651억원 △영아수당 116억원 △가정양육수당 191억원 △첫만남이용권 117억원 △장애인활동지원급여 345억원 △장애인연금 급여 지원 134억원 △농민기본소득 138억원 △청년기본소득 115억원 △노인장기요양 시설 및 재가 급여 271억원 △보훈수당 확대 116억원 △초중고 입학준비금 37억원 △학생통학지원 18억원 △택시운수종사자 지원 10억원이 편성됐다.

생활밀착 인프라를 확충하고 시민생활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선 △노선버스 준공영제 147억원 △신갈오거리 도시재생 82억원 △공영버스터미널 재건축 72억원 △다목적체육시설 건립 71억원 △동천동·풍덕천동 도서관 건립 70억원 △동백 및 보정종합복지회관 건립 49억원 △흥덕 청소년 문화의 집 43억원 △보훈회관 신축 42억원 △도로개설 1225억원 △읍면동 생활밀착사업 149억원 △코로나19 예방접종 181억원 △국가예방접종 176억원 ◇코로나19 격리자 생활지원비 지원 97억원 △친환경 방역 18억원 등이 편성됐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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