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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의 바다’ 배두나 “우주 영화 도전 겁났는데…이 작품 덕에 용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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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21. 12. 2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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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의 바다’ 배두나가 우주 영화에 도전한 이유를 밝혔다./제공=넷플릭스
‘고요의 바다’ 배두나가 우주 영화에 도전한 이유를 밝혔다.

22일 진행된 넷플릭스 ‘고요의 바다’ 온라인 제작발표회에는 배두나, 공유, 이준, 김선영, 이무생, 이성욱, 최항용 감독, 박은교 작가, 정우성이 참석했다.

이날 우주 생물학자 송지안 역의 배두나는 “사실 국내에서 SF, 특히 달과 우주에 관한 영화에 도전할 수 있을까 고민이 있었다. ‘고요의 바다’를 만나기 전엔 겁이 났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배두나는 “이 작품이 감독님의 졸업작품인 단편영화가 원작인데, 시나리오와 함께 단편영화가 왔다. 그래서 영화부터 봤는데 너무나 놀라웠다”며 “한정된 예산과 조건 속에서 너무 놀랍도록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했다. 또 배우들의 감정선, 연기에 완전 집중할 수 있도록 감독이 만들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감독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이 분이라면 우리나라에서 만드는 우주에 관한 영화도 도전해볼만 하다고 느껴졌다. 배우로서 같이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출연 이유를 전했다.

한편 ‘고요의 바다’는 필수 자원의 고갈로 황폐해진 근미래의 지구, 특수 임무를 받고 달에 버려진 연구기지로 떠난 정예 대원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연출을 맡은 최항용 감독의 동명 단편 영화가 원작이며 정우성이 제작자로 참여했다. 오는 24일 공개.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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