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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시장은 이날 ‘청년취업사관학교 금천캠퍼스’ 개관식에 참석,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들은 디지털 인재들인데 고등학교 때 어쩌다보니 적성이 문과라서 미처 공부할 기회가 없었던 청년들은 졸업할 즈음이 되면 굉장히 난감해진다. 이런 미스매칭을 해소하기 위해 만든 것이 청년취업사관학교”라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시가 4차산업 현장형 미래인재를 양성하고 취·창업을 연계하기 위해 조성한 청년취업사관학교 금천캠퍼스(금천구 가산로 70 B동)는 연면적 1632㎡, 지상1~4층 규모로 조성됐다. 앞서 개관한 영등포캠퍼스에 이어 두 번째로, 지난달 22일부터 교육을 시작했다.
금천캠퍼스는 인문계 졸업생을 위한 ‘디지털 전환 교육과정’이 신설·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273명의 청년이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 양성,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자 양성 과정 등 12개 교육 과정에 참여하고 있다.
청년취업사관학교는 오 시장의 대표적인 청년정책이자, 시정 마스터플랜인 ‘서울비전2030’에서 제시한 일자리 사다리 복원 정책의 하나다. 2030세대 청년 구직자들에게 4차산업 디지털 신기술 분야의 실무 역량교육을 무료로 실시하고, 취·창업까지 연계하는 등 청년취업 토털 솔루션을 제공한다.
연 2000명의 4차산업 기술 인력을 양성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현장형 인재를 수혈하고, 청년 취업난을 해소한다는 목표하에 오는 2030년까지 서울 전역에 10개소의 캠퍼스를 개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