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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립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지난해 11월 중소벤처기업부 ‘온라인 공동활용 화상 회의실 구축사업’에 선정돼 올해 1월 화상 회의실 구축을 완료했다.
화상 회의실에는 비대면 회의에 필요한 대형모니터, 전자칠판, 고해상도 카메라, 화상회의용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장비로 구성돼 최대 8인이 동시에 회의에 참여할 수 있다.
권용수 창업보육센터장은 “이번 온라인 공동활용 화상 회의실 운영을 통해 지역 중소·벤처기업 간의 네트워킹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