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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기본급 48개월분의 특별퇴직금을 지급받게 되며, 여기에 자녀 장학금과 전직 지원금 등이 포함될 경우 직급에 따라 최대 4000만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특별퇴직금 외에도 퇴직 후 창업·전직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하는데, 상시특별퇴직 확정자 중 200명이 신청했다. 전직지원센터를 통해 3개월에서 1년간 교육과 컨설팅 프로그램이 지원될 예정이다.
교보생명은 인사 적체를 해소하고 업무 생산성을 제고, 이를 통해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지난달 상시특별퇴직을 실시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이번 상시특별퇴직을 통해 퇴직 위로금을 확대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퇴직자들이 더 좋은 조건으로 제 2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