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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항공우주·플라잉 모빌리티 등 서부경남 미래먹거리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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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섭 기자

승인 : 2022. 02. 06. 10:05

ICT·AI·XR 등 미래 신산업 중심의 미래세대 맞춤형 기능 전환
사본 -현판교체
경남도청 청사/제공=경남도청
경남도는 지난해 서부경남의 강점 극대화,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시행한 3대 핵심목표와 12대 전략, 216개 사업을 발굴해 서부 경남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다양한 미래먹거리 사업들을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서부 경남이 우위에 있는 항공 산업 기반을 활용해 유인 탐사선 프로젝트 전진기지로 나아가기 위한 ‘K-아르테미스 전진기지 구축’ ‘항공우주산업 7대 강국 중심기지’로 서부경남이 항공우주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전략을 달성하기 위해 37개 단위사업에 4조 2000억 원 규모의 투자가 이뤄지면 생소한 항공우주 분야에 서부경남이 중심지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부경남의 드론시험장, 무인선박 규제 자유특구 등과 연계한 UAM·PAV 자율주행 자동차 등 미래형 플라잉 모빌리티와 실증단지 확대를 동시에 추진해 경남혁신도시 내 국토안전관리원에서 조성하는 국토안전실증센터를 중심으로 정보통신기술·인공지능·확장현실 등 접목해 ‘미래형 안전산업 육성’등 41개 사업에 4조 1억 원 규모의 투자가 된다면 서부경남이 지역안전지수를 ‘종합 1등급’까지 끌어올려 전국에서도 모범적인 안전나침반 역할을 할 전망이다,

청년 등 미래세대를 위한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e-스포츠, 정보통신기술 등의 신산업 집적화를 위한 거점공간인 G-Tower 구축과 함께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유치가 함께 추진돼 미래산업 육성과 함께 관련 분야 인재양성에도 주력해 지역 청년들이 서부경남을 떠나지 않고 지역에 머물면서 함께 꿈을 꿀 수 있는 곳으로 탈바꿈한다는 포부도 발전전략에 담아 추진하게 된다.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새로운 먹거리 전략으로 수소터빈 기반 시험연구발전소 구축, CO2포집·활용·저장 기술 실증 등 탄소 중립과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위한 ‘혁신생태계 중심 그린 커뮤니티 조성’을 위해 13개 사업에 5조 원 규모의 투자가 추진되면 중앙정부의 ‘50년 탄소중립선언’을 지방정부 차원에서 정책적 지원과 탄소중립 사회로의 공정전환을 꾀할 수 있다.

서부 경남의 우수한 자연환경과 함께 오랜 추진에도 불구하고 도민이 체감하는 성과가 약한 항노화 분야에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천연물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사업 지원을 위해 전남과 천연물 클러스터연합 조성과 경남 특화형 농식품 수출가공 클러스터 조성, 바이오 메디컬 혁신벨트 조성 등 ‘스마트 그린 바이오 혁신생태계 완성’을 위한 43개 사업에 1조 8000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안태명 도 서부균형발전국장은 “지난해 12월에 완료된 연구용역의 결과를 중심으로 서부경남의 새로운 먹거리에 대한 큰 그림을 완성하고 이제부터는 도청 실무부서와 중앙부처 그리고 서부경남에 있는 혁신지원기관이 함께 연구 용역의 결과를 보다 실질적이고 협력적으로 추진할 실행방안을 준비하고 있다”며 “새로운 먹거리의 분야들이 서부경남도민에게 안착될 수 있도록 협력적 협치를 구축하고 실행해 나갈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박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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