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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평가사협회·국민은행, 종이 평가서 없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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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2. 02. 14. 15:56

2. 한국감정평가사협회 로고
한국감정평가사협회와 KB국민은행이 종이 감정평가서를 없애기로 했다.

양 기관은 감정평가서를 전자문서로 발급·보존할 수 있도록 감정평가서 디지털화를 14일부터 처음 시행한다고 밝혔다. 감정평가 및 감정평가사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면서 이같은 제도를 실시하게 됐다고 감정평가사 협회 측은 설명했다.

협회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감정평가서 디지털화 시스템을 제공한다. KB국민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담보 대출 업무 수행 시 디지털 감정평가서를 활용하게 된다.

양 기관은 감정평가서 디지털화를 통해 △ 감정평가서 위·변조 방지 △ 감정평가서 인쇄·발송 및 보관 비용 절감 △ 담보 대출 업무 효율성 제고 실현 등을 기대하고 있다.

양길수 감정평가사협회 회장은 “감정평가 정보를 보호하고 업무 비효율성을 줄이기 위해 디지털 감정평가서의 활용 범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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