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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유관기관·전문가 참여 산업분야별 투자유치 전략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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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섭 기자

승인 : 2022. 02. 15. 10:28

핵심 전략산업 중심 투자유치 주력
사본 -현판교체
경남도가 2년 연속 5조 원대 투자유치를 목표로 삼았다./제공=경남도
경남도는 지난해 5조5000억원에 이어 2년 연속 5조 원대 투자 유치를 목표로 기업 유치에 총력을 다한다고 15일 밝혔다.

경남도에 따르면 미래성장동력을 창출할 수 있는 10대 지역 주력산업을 중심으로 지난 7일부터 15일까지 4회에 걸쳐 산업분야별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전략회의에 참석한 도, 유관기관, 시·군 등 산업분야 전문가·관계자들은 산업동향 파악과 투자여건 점검을 하고 사업화 지원, 타깃기업 발굴 유치 방안 등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대책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전략회의는 지난 7일 미래 신성장산업으로 대표되는 미래자동차, 차세대에너지, 바이오 산업 분야(3개 분야)를 시작으로 8일 동부권 전략산업인 기계, ICT, 소재부품장비, 나노융합(4개분야), 11일 서부권 전략산업인 첨단항공, 항노화(2개 분야), 15일 경남의 주력산업 조선(1개 분야) 산업으로 나누어 각각 진행됐다.

도는 정부정책과 4차 산업혁명, 지역특성화 산업 등과 연계한 10대 핵심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올해 투자유치 추진계획을 설명했다. 도의 강점 기반을 활용한 기업의 유치와 더불어 기존기업의 유출방지를 위한 협업체계를 당부했다.

산업 분야 전문가들은 도내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여건 마련과 경남도의 핵심산업을 중심으로 실효성 있는 선도 기업 유치를 위한 인재육성에도 적극 대응해야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경남TP 등 유관기관과 산업담당 부서의다양한 사업화 지원이 투자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상호 간 정보공유 등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 올해 분양이 본격 추진될 경남 항공국가산단을 적극 홍보하고 기업을 유치하는 방안을 본격 논의했다. 국내외 항공마케팅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지자체와 유관기관이 공동 활동을 추진하는 데 의견을 함께 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될 경우, 비대면으로 전환해 추진돼 LH와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는 수요자 맞춤형 산단 추진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김인수 도 투자유치지원단장은 “급변하는 산업의 체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도와 시·군은 물론 투자유치 유관기관 간 공조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며 “관련 기관이 모두 힘을 모아 적극적으로 기업투자를 유치해 경남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박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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