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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은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14개월간 군비 2억원을 투입해 ‘2030 관광자원개발 기본계획 구상 및 수립 용역’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용역을 통해 장성 고유의 역사, 문화, 생태적 특징을 활용한 새로운 관광자원을 개발하고 기존 관광자원의 새로운 활용 방법을 고안해 관광자원 간 연계 방안을 발굴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 읍·면별 주민회의와 사회단체 토론 등을 통해 지역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시대적 흐름을 반영한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에도 주력한다.
메타버스를 활용한 혁신적인 체험 플랫폼 개발 등 장성 관광의 향후 10년을 이끌어갈 미래 청사진을 마련할 계획이다.
그간 군은 방치돼 있던 지역의 가치를 재발견해 성공적으로 관광자원화(化)에 성공하며 주목받은 바 있다.
잡풀 가득했던 황룡강을 대한민국 최고의 꽃강으로, 농업용 댐에 불과했던 장성호를 관광 핫플레이스로 발전시켜 많은 방문을 유도하고 있다.
이번 용역 시행을 통해 장성 관광 발전에 중장기적인 밑그림이 완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군 관계자는 “내실 있는 관광자원 발굴과 콘텐츠 개발로 장성의 미래 먹거리를 마련하는 것이 목표”라며 “주민 의견과 관광수요 분석, 시대 변화 예측 등이 용역 과정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