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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국가기관 보유 작물 생육상태 빅데이터 전면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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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22. 02. 28. 14:04

#전북 완주에서 완숙 토마토를 재배하고 있는 김모 대표는 농촌진흥청에서 제공하는 ‘스마트팜 최적 환경설정 안내서비스’에 따라 재배 방법을 바꿔 소득 증가 효과를 봤다. 스마트팜(지능형 농장) 최적 환경설정 안내서비스는 인공지능(AI)이 빅데이터를 분석해 재배 시기에 맞게 일사량·생육상태별 최적 환경관리를 제시하는 서비스다.

농촌진흥청은 28일 농업 현장에서 취득해 국가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빅데이터를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

농진청에 따르면 노지, 시설, 축산, 연구 분야 1882개소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으며, 빅데이터 관리시스템을 통해 분석, 처리해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팜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이용해 서비스되고 있는 생산성 향상 모델은 농가 온실에 실제 적용되어 농가소득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진청은 스마트팜 최적 환경설정 안내서비스 우수사례들을 담은 ‘2021년 디지털농업 우수성과’ 책자를 발간했으며, 파일(PDF)로 공유하고 있다

또한 민간기업에는 에이피아이(API)를 연계해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 국민에게는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무상으로 데이터를 제공 중이다.

성제훈 농진청 디지털농업추진단 단장은 “농업 분야의 품질 좋은 데이터 수집을 확대하고 개방·공유해 민간에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선순환의 데이터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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