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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사업자 공모…2025년까지 400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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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승인 : 2022. 03. 03. 12:00

해양수산부
사진=연합뉴스
해양수산부는 7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제6차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사업’에 참여할 지방자치단체를 공모한다고 3일 밝혔다.

스마트양식 클러스터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해 스마트양식장과 배후부지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배후부지에는 스마트양식 시범단지 운영 성과를 토대로 대량 양식시설, 가공·유통, 연구개발, 인력 양성 등 관련 기관과 업체가 모이게 될 예정이다.

해수부는 2019년 부산을 첫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사업 대상지로 선정한 이래 지난해까지 경남 고성, 전남 신안, 강원 강릉·양양, 경북 포항 등을 추가해 총 5곳에서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도 지자체의 신청을 받아 사업 대상지를 추가로 선정한다. 사업대상지로 선정되면 2025년까지 총 400억원(국비 220억원)을 투입해 스마트 시범양식장 조성사업과 배후부지 기반 구축사업이 진행된다.

올해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지자체는 4월 15일까지 공문과 우편을 통해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해수부 양식산업과로 신청하면 된다. 해수부는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거쳐 5월 중 사업대상 지자체 1곳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는 중복 투자와 과잉생산을 방지하기 위해 이미 지정된 스마트양식클러스터에서 중점적으로 육성하는 연어, 흰다리 새우, 바리류 품종의 참여가 제한된다. 또한 어촌에 새로운 인력을 유입하기 위해 배후단지와 민간사업자 등에 귀어인이나 청년 창업인이 반드시 참여해야 한다.

최현호 해수부 어촌양식정책관은 “스마트양식 클러스터가 성공적으로 자리잡게 되면 양식생산성이 크게 높아져 어가소득은 향상되고, 어촌에 새로운 인력이 유입될 수 있을 것”이라며 “양식산업에 새로운 발전가능성을 만들 수 있는 이 사업에 지자체와 민간사업자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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