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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 시리즈의 성능과 디자인을 일부 가져오면서 가격은 대폭 낮춘 보급형 라인업인 갤럭시A 시리즈는 애플이 최근 출시한 보급형 스마트폰 아이폰SE3과 경쟁할 것으로 전망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17일 밤 11시 어썸 언팩을 통해 갤럭시A 33과 A53을 공개한다. 출시는 이르면 이달 말이 될 것으로 전해진다.
A33과 A53은 5세대 이동통신(5G)를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올해부터 출시하는 모든 A시리즈에 5G를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해 출시된 갤럭시A52s 출고가가 59만9500원이었는데, 올해 출시하는 A시리즈 역시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