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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규상 부위원장 “금융교육 중요성 커져…학교 내 교육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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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주 기자

승인 : 2022. 03. 21. 10:55

OECD '국제 금융교육 주간'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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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제공=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는 21일부터 오는 27일까지 금융교육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한 OECD ‘국제 금융교육 주간(Global Money Week)’ 행사가 열린다고 밝혔다. OECD는 2012년부터 매년 3월 넷째주를 국제 금융교육 주간으로 지정해 회원국이 자율적으로 금융교육 캠페인을 실시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도규상 금융위 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금융상품 복잡성 증가 및 기대수명 증가에 대응해 금융 역량을 키우고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금융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OECD·World Bank 등도 금융포용의 차원에서 금융교육의 강화를 요구하고 있다”면서 “금융위도 소비자 금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음 사항들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금융위는 학생들이 실생활과 연계된 금융지식을 습득하고, 미래에 올바른 금융생활을 영위해나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해 학교 내 금융 교육을 강화한다. 또한 메타버스 등을 활용한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는 한편, 체험형 교육방식을 확대해 금융교육 전달방식을 다양화한다. 금융교육 정책수립에 민간전문가의 참여를 확대하고, 금융교육 기관 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금융교육 추진체계를 내실화 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국제 금융교육 주간에는 ‘미래를 준비하고, 금융을 배우자!’를 주제로 현재의 금융교육 실태를 점검하고, 금융소비자보호 강화 및 학교 내 금융교육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된다. 또한 아동·청소년, 직장인, 고령자 등 다양한 금융소비계층이 금융교육을 쉽게 접하고, 올바른 금융지식과 태도 등을 습득할 수 있도록 맞춤형·체험형 금융교육이 진행된다.
김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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