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SKT, ICT기술로 장애인 일자리 확장성 제시…“ESG경영 선도”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20322010011994

글자크기

닫기

박준오 기자

승인 : 2022. 03. 22. 09:35

다운로드 (13)
온라인 시상식에 참가한 여지영 SKT ESG Alliance담당(왼쪽 위)은 송민표 코액터스 대표(왼쪽 아래)./제공=SKT
SK텔레콤은 소셜벤처기업 코액터스와 공동 프로젝트인 청각장애인 택시 ‘고요한 M’으로 서울디자인재단이 수여하는 ‘제 3회 휴먼시티디자인어워드’에서 ‘안전·안심상’(특별상)을 공동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휴먼시티디자인어워드’는 창의적인 솔루션을 통해 도시가 안고 있는 다양한 문제점을 해결한 단체에게 수여하는 국제상으로, 서울디자인재단이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며 올해 3회째를 맞는다.

휴먼시티디자인어워드 심사위원회는 ‘고용한 M’ 서비스가 ICT 기술을 이용해 청각장애인들의 일자리를 확장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한 혁신적인 사례라고 수상 이유를 밝혔다.

‘고요한M’은 현재까지 111명의 청각장애인 기사를 배출했으며, 누적 운행 건수는 23만건을 돌파했다.

SKT는 청각 장애인 기사들의 일자리 창출과 안전한 차량 운전을 지원하기 위해 ‘고요한M’ 운영사인 ‘코액터스’와 2018년부터 협업해 왔다.

특히 SKT가 보유하고 있는 ICT 기술을 활용해 서비스의 편리성과 안전성을 높이는데 집중했다. 청각장애인들이 운전 중에도 택시 호출 신호를 눈으로 잘 인지할 수 있도록 ‘UT앱’에 ‘깜빡이 알림 기능’을 추가했고, 호출 시 승객과 운전자가 메시지로 소통할 수 있는 기능도 개발했다.

여지영 SKT ESG Alliance담당은 “AI 등 SKT가 보유한 ICT 기술을 활용해 사회적 약자를 돕는 배리어프리 서비스를 계속 선보여 ESG경영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박준오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