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세종병원-메디컬AI, 국내 최초 심전도 판독센터 운영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20331010018399

글자크기

닫기

김시영 의학전문기자

승인 : 2022. 03. 31. 10:46

[사진1] 심전도 판독 기기
심전도 판독기기
국내 최초 심전도 판독센터가 세종병원에서 운영에 들어갔다.

31일 세종병원 등에 따르면 국내에서는 연간 1500만건의 심전도가 측정되지만 대부분의 검사가 전문가 판독을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세종병원은 스핀오프된 스타트업이자 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메디컬AI과 함께 정식 의료기기 신고를 거쳐 지난 8일부터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판독센터 운영을 시작했다.

세종병원은 인공지능빅데이터본부를 주축으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 및 플랫폼 연구 개발을 진행해왔고, 메디컬AI는 심장 분야 인공지능 개발에 있어서 독보적인 성과를 보여왔다.

양측이 보유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국내에서 사용하는 모든 심전도 기기에 연동해 심전도 판독이 필요한 병원으로부터 자동으로 전송받은 자료를 심장내과 및 중환자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즉시 판독, 서명해 회신하는 서비스를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권준명 세종병원 인공지능빅데이터본부장(메디컬AI 기술이사)은 “서비스가 상용화되면 심전도 판독에 대한 접근성, 업무 편의성 향상 및 결과 오류나 누락 방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 “나아가 국민 건강 증진 및 사회적 비용 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시영 의학전문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