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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대전시 결산에 따르면 지난해 예산현액은 7조2513억원, 세입총액은 7조3128억원, 세출총액은 6조7164억원으로 잉여금은 5964억원이다.
잉여금은 다음연도 이월사업비 3695억원, 보조금집행 잔액 94억원, 순세계잉여금 2175억원으로 전년대비 17.4% 감소했다.
특히 일반회계 순세계잉여금은 1248억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56.9% 감소했다. 이는 코로나 극복과 소상인 보호 등을 위해 지출을 확대한 결과로 분석된다.
대전시 총 자산은 23조2833억원, 부채는 1조1054억원으로 전년대비 자산(0.9%)과 부채(6%) 모두 소폭 감소했다. 총 자산 대비 총 부채 비율이 4.7%로 재정건전성이 현저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불용액 과다발생을 줄이고 효율적인 건전 재정 운영으로 시민서비스 제고를 위한 재정 운영에 집중한 결과로 시는 분석했다.
대전시 재정자립도는 38.3%로 전년보다 0.4%, 재정자주도는 56.8%로 전년대비 1% 상승했다.
시는 8일부터 오는 27일까지 20일간 시의원 3인, 회계·세무사 3인, 전직공무원 4인 등 전문가 10인으로 구성된 결산검사위원회의 결산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결산검사위원들은 결산서 확인과 재정운영 합목적성 및 효율성, 적법성, 예산낭비 사항 등 재정운영 전반에 대해 검사한다.
결산 검사 결과는 오는 9월 정례회에서 대전시의회 승인을 받은 후 결산결과 고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지용환 시 자치분권국장은 “결산의 목적은 재정운영 성과 등을 분석해 다음연도의 예산편성과 재정운영에 반영하고 결산결과를 공개해 재정의 투명성을 제고하는데 있다”며 “이번 결산 검사를 통해 제시된 의견들을 반영해 적극 개선·보완해 나가고 효율적 재정운영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