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번째 회원에게 현금 420만원·도토리 4만2420개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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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는 영업 재개 11일만인 지난 13일 300만번째 회원이 휴면계정을 해제했다고 19일 밝혔다. 싸이월드는 이 회원에게 현금 420만원이 담긴 IBK기업은행 ‘도토리 통장’과 싸이월드 재화인 도토리 4만2420개를 증정했다.
발표에 따르면 10∼16일 홈페이지 주간활성이용자(WAU) 수는 390만명을 돌파했다. 이달 2일부터 16일까지 하루평균 일간활성이용자(DAU) 수는 180만명을 기록했다. 지난 15일에는 하루 DAU가 245만명을 넘기도 했다.
싸이월드 관계자는 “아직 사진 업데이트가 진행 중이고, 사진을 업로드 받은 회원들은 공개 전 사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 것으로 보인다”며 “곧 동영상 스트리밍, 다이어리 등이 업로드 되고 미니룸 꾸미기가 시작되면, 4월 MAU는 750만, 5월 MAU는 1000만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관측했다.
싸이월드는 2000년대 중후반 한국에서 큰 열풍을 일으켰지만, 모바일 시대로 바뀌며 이용자가 급감해 2019년 10월 서비스를 중단했다. 그러다 작년 초에 싸이월드의 운영권을 인수한 싸이월드제트는 올해 4월 2일 서비스를 재개했다.
회사 관계자는 “폐쇄형의 단점은 곧 연동될 메타버스 싸이월드인 싸이월드한컴타운이 보완해 줄 것”이라며 “연동이 시작되면 SNS와 메타버스 연결되는 새로운 플랫폼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