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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는 지상 최고 37층 8개동에 아파트 1029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 140실 등 총 116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아파트의 타입별 가구수는 △74㎡A 144가구 △74㎡B 142가구 △84㎡A 237가구 △84㎡B 167가구 △84㎡C 167가구 △101㎡ 167가구 △124㎡ 5가구다. 오피스텔은 △84㎡A 35실 △84㎡B 35실 △84㎡C 35실 △84㎡D 35실로 구성된다.
서충주신도시는 기업 유치와 함께 주거·생활 인프라가 함께 개발되는 자족형 도시다. 대기업이 다수 입주했으며 충주 첨단산업단지와 충주 메가폴리스가 있다. 바이오헬스국가산업단지, 충주 드림파크 산업단지 등 산업단지 5개가 조성 중이다.
중부내륙고속도로가 인접해 서울까지 1시간 대에 진입할 수 있다. 탄금대로 이용 시 충주 원도심 접근도 편리하다. 충주역에서 이천(부발역)을 잇는 중부내륙선(1단계) KTX가 지난해 말 개통했으며 충주~청주~제천을 잇는 충청내륙고속화도로도 공사 중이다.
단지 앞에 일반상업지역이 예정돼 있다. 대규모 중앙공원과 킹스데일GC와 가까운 거리에 있다. 일부 가구의 경우 파노라마 조망이 가능하다. 수영장 등이 갖춰진 서충주 국민체육센터도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며 중앙탑초·중학교, 용전고등학교 등이 내년 개교한다. 이와 함께 인근에 또 다른 초·중학교 부지가 있다.
아파트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5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1일, 당첨자 계약은 23~27일이다. 오피스텔은 단지 홈페이지에서 직접 청약을 받는다. 5일 청약 진행, 11일 당첨자 발표, 27~28일 계약이다.
단지는 충주기업도시 내에 공급돼 거주지와 무관하게 전국에서 청약할 수 있다. 비규제 지역이라 전매 제한이 없으며 대출 규제도 낮은 편이다. 전용면적 85㎡ 이하는 60%, 85㎡ 초과는 100% 추첨제로 당첨자를 결정한다.
분양 관계자는 “상품 구성에 심혈을 기울인 만큼 향후 충주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사전 예약 방문으로 진행되며 공식 홈페이지에 영상과 가상현실(VR)로 내부를 소개하는 사이버 견본주택도 오픈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