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부산교육청, 메타버스 기반 지역화 콘텐츠 개발·보급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20509010004558

글자크기

닫기

조영돌 기자

승인 : 2022. 05. 09. 11:07

부산시교육청
부산시교육청은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발한 메타버스 기반의 사회과 학습용 콘텐츠를 지역내 초등학교에 보급한다. 사진은 부산시교육청 청사./아시아투데이DB
부산시교육청은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발한 메타버스 기반의 사회과 학습용 콘텐츠를 지역내 초등학교에 보급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콘텐츠는 5개 교육지원청 권역별(서부, 남부, 북부, 동래, 해운대)로 초등학교 3학년 학생이 배우는 지역화 교재인 ‘우리 고장의 생활’ 내용 중에서 메타버스 구현이 효과적인 학습 내용을 추출하여 개발한 것이다. 서부의 영도 할매 전설과 몰운대 이야기, 남부의 황령산 봉수대와 오륙도 이야기, 북부의 백양산 운수사 문화유산, 동래의 금정산 금샘·금어 이야기, 해운대의 수영사적공원 탐험과 관광명소 찾기 등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동영상 보기, 질문 듣고 답하기, 게임하기 등을 통해 본 차시 학습 전 동기유발 자료로 활용하거나, 학습 후 지역 현장을 간접 체험하는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학생들은 이 콘텐츠를 통해 주어진 미션과 게임을 실행하면서 학습 요소를 자연스럽게 익히게 된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2월 중순부터 초등학교 교사들을 콘텐츠 개발 위원으로 구성해 이 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역화 교재인 ‘우리 고장의 생활’ 집필진으로 구성된 검토위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콘텐츠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이달 중 초등학교 3학년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콘텐츠 활용방안 및 메타버스로 개발 가능한 학습요소 등을 논의하기 위한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순량 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은 “이 콘텐츠는 학생들의 학습 참여도와 주도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습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학습 콘텐츠를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영돌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