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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에프, 가파른 실적 성장세 전망...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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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소영 기자

승인 : 2022. 05. 17. 07:58

하나금융투자는 17일 엘앤에프에 대해 가파른 실적 성장세도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기존 31만원에서 37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엘앤에프의 지난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536억원, 53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8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모두 시장 전망치를 웃돌았다.

김현수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전기차 배터리향 양극재 부문이 LG에너지솔루션-테슬라향 제품의 출하 급증으로 호실적을 견인했다”며 “영업이익률은 신규 라인가동률 상승에 따른 고정비 레버리지 효과가 지속되면서 전분기 대비 2.2%포인트 상승한 9.6%를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최대 고객사인 테슬라의 소재 수요 증가·고객사 내 점유율 상승이 지속될 것”이라며 “원자재 가격상승에 대한 판가 전가력이 공고한 상황에서 중장기적으로 7~8%대의 영업이익률을 예상한다”고 전했다.

김 연구원은 “내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한 3799억원, 2024년은 같은 기간 33% 늘어난 5069억원을 예상하는 등 중장기 실적 전망 역시 긍정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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