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11월 열린 빅스마일데이에서 선보인 ‘라이브쇼’ 인기에 힘입어 기존 12회에서 16회로 확대 편성했으며, 참여브랜드도 가전·가구·패션·뷰티·식품·생필품 등 다양하게 선정했다.
이번 ‘빅스마일라이브’는 인기 브랜드사 제품을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는 단독방송과 엄선된 빅브랜드사 제품을 한데 모아 판매하는 연합방송으로 진행된다.
먼저 매일 오후 8시 진행되는 브랜드 단독 방송에서는 인기 브랜드사 제품들을 파격적인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20일 ‘빅스마일라이브 with 농심’을 시작해 23일 제과3사(롯데제과·오리온·해태크라운)의 스낵 특별패키지 35% 할인, 이외에도 24일부터 27일까지 매일 휠라, 쿠쿠, 리바트, 까사미아 등이 편성돼 있다.
연합방송은 행상 기간 총 5회에 걸쳐 오후 6시에 방송된다. 20일에는 스와로브스키·케네스레이디 등 인기브랜드의 패션 아이템을 제안하며, 23일에는 삼성전자·LG전자·신일 등 여름가전 행사를 통해 에어컨·제습기·서큘레이터 등 대표 여름가전을 최대 30% 할인가로 선보인다.
이정엽 G마켓 마케팅본부 본부장은 “빅스마일데이를 맞아 고객 소통을 위해 한층 더 풍성해진 혜택으로 라이브방송을 확대 진행하게 됐다”며 “빅브랜드사의 제품을 파격적인 조건에 만나볼 수 있는 만큼,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1월 빅스마일데이 행사 기간 중 12회 진행된 라이브쇼는 실시간 누적 시청자 수가 1330만명에 달하는 등 폭발적인 흥행을 거둔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