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한글과컴퓨터, 1분기 부진한 실적…목표가↓”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20524010013621

글자크기

닫기

김아련 기자

승인 : 2022. 05. 24. 07:53

IBK투자증권은 24일 한글과컴퓨터에 대해 1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만4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승훈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0.4% 증가한 900억원, 영업이익은 47.3% 감소한 70억원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본사와 한컴MDS 실적은 양호했으나 한컴라이프케어 실적이 크게 둔화됐다”며 “본사 별도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5.2%, 8.8% 성장했으나 한컴라이프케어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2.4%, 194.3% 감소했다”고 풀이했다.

그는 “본사는 공공기관이 클라우드로 전환하면서 매출이 증가하여 분기 사상 최고 매출액을 달성했다”며 “한컴라이프케어는 방역사업 부진과 일부 매출이 이연되면서 실적이 악화됐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인공위성, 메타버스 사업 성과가 단기간 나타나기는 어렵지만 잠재성장성이 높아 리레이팅(Re-rating) 요인으로 판단된다”며 “본사는 오피스 매출이 클라우드 사업과 결합되면서 실적이 매 분기 개선될 것”이라 전망했다.
김아련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