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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신규 모멘텀으로 주가 우상향…목표가↑”

“LG이노텍, 신규 모멘텀으로 주가 우상향…목표가↑”

기사승인 2022. 05. 25.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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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25일 LG이노텍에 대해 향후 실적 확대와 XR 등 신규 모멘텀으로 주가가 우상향이라 내다봤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6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북미 업체 스마트폰 전면 카메라까지 납품이 확대됐다”며 “향후 북미 스마트폰 물량 절반의 전면 카메라 물량을 담당할 것으로 전망해 실적 추정치 상향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하반기 신형 스마트폰 판매 호조세, XR(확장현실)기기 모멘텀으로 주가 우상향이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최근 LG이노텍은 북미 업체 스마트폰 전면 카메라까지 납품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며 “오토 포커스 기능 추가로 단가가 상승하고 2023년 기준 기대되는 매출액은 1조원을 상회할 것”이라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하반기 신형 스마트폰 출시가 다가오고 XR 기기까지 공개되는 경우 주가 상승세가 본격화될 것”이라며 “업종 탑픽(Top Pick) 관점을 유지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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