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와 협업해 이색적인 캐릭터 지적재산권(IP) 기획전 ‘로티의 온앤오프’를 진행한다.
1989년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문을 열며 사랑 받았던 ‘로티’ ‘로리’ 등의 캐릭터가 테마파크 밖에서 선보인다. 특히 지난해 8월 서울 성수동 팝업스토어에 선보여 인기를 얻었던 ‘퇴근한 로티의 찐행복 라이프, THE GOOD VIBE LOTTY’ 캐릭터 IP를 활용한 디자인 제품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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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티의 온앤오프 펀딩 굿즈/ 롯데월드 제공
로티가 일을 마치고 퇴근해 즐기는 삶을 주제로 한 15종의 굿즈가 선보인다. 룸 스프레이와 인센스 스틱, 맥주 거품 메이커와 캐릭터 병따개, 하이볼 블랜드, 무선 탁상용 선풍기, 스마트폰 충전과 살균이 동시에 가능한 무선 충전 살균기 등이다. 해당 제품은 와디즈 홈페이지에서 6월 6일까지 사전 오픈 된다. 펀딩은 6월 7일부터 진행된다.
펀딩 제품은 오프라인에서도 만날 수 있다. 31일부터 6월 19일까지 서울 성동구의 ‘공간 와디즈’ 1층에 로티가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는 방이 마련된다. 다양한 굿즈를 체험하고 인증샷도 남길 수 있다.
롯데월드는 최근 캐릭터 IP와 콘텐츠 역량을 활용해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테마파크의 대표 시설들을 체험할 수 있는 롯데월드 맵을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오픈했다. 현재까지 500만 명이 넘는 유저들이 방문했다. 지난해 7월에는 영유아 온라인 교육 콘텐츠 ‘로티프렌즈’를 오픈했다. 올들어 지난 5월에는 매머드커피와 협업, 캐릭터 IP를 활용해 캡슐커피, 컵 등 4종의 캐릭터 굿즈와 로티의 츄러스라떼, 로리의 미니 도넛세트 등 3종의 식음료를 출시해 전국 매머드커피 매장에서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