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첨 통해 총 20명에게 잣 닭갈비, 콩 마들렌, 연잎밥 등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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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통일 요리대회’는 식문화 교류로 북한의 식재료와 음식에 대한 이해를 높여 남북문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다. 올해 요리 주제는 ‘설레는 만남을 위한 음식’이다.
진흥원이 진행한 지난 달 예선에서 참여 52팀 중 9팀이 최종 본선에 진출했다. 우승팀을 가리는 본선 대회는 11일 파주 화유당에서 열린다.
행사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경기도농수산진흥원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본선 진출 9팀 중 우승팀을 예측하고 응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잣 닭갈비, 콩 마들렌, 연잎밥, 꿀도라지청 등을 증정한다.
행사와 대회 관련 세부 정보는 ‘입맛통일 요리대회’ 공식 누리집과 유튜브 채널 ‘농식이 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대성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남북 간 문화적 이질감 극복과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한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본선 대회는 현장 방문 또는 유튜브 채널 ‘농식이 TV’로 관람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