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연구원은 “중장기 빠른 성장이 예상되는 PEF/VC 산업에서의 양호한 경쟁력과 투자 포트폴리오의 우수한 퀄리티를 고려하면, 후행 주가수익비율(trailing PER)은 5.8배로 낮다”고 밝혔다.
백 연구원은 “현재 투자 포트폴리오가 국내외 ICT, 제약·바이오, 온·오프라인 소비재, 게임·엔터 산업 등으로 잘 분산돼 있고, 연중 다수의 회수가 예정돼 실적 반등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또 “그랩이나 더블다운인터랙티브 등 각종 상장기업 익스포저도 2분기를 기점으로 주가 반등 시 스틱인베스트먼트의 성과보수와 GP 지분에 대한 지분법이익, 직접투자분에 대한 투자자산 관련 수익 회복도 예상된다”고 판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