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비자산 생애주기 체계적 관리 플랫폼 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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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과 노키아는 7일(현지시간) 독일 하노버 페어그라운드 전시장 VIP룸에서 노키아의 ALO를 인수키로 하는 ‘전력기기 자산관리 소프트웨어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ALO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설비 동작·안전·유지보수·보안 진단을 수행하는 소프트웨어다. 차단기, 초고압 변압기, 케이블 등 87종의 전력설비 수명 평가모델을 보유하고 있다. LS 일렉트릭은 오는 2027년 약 7조원 규모로 성장할 전력설비 자산관리 시장을 정조준할 계획이다.
LS일렉트릭은 ALO를 전력설비는 물론 생산설비, 에너지 등의 운영, 관리, 컨설팅 서비스에 활용할 계획이다. 세계적으로 전력설비의 생애주기를 분석해 관리하는 자산관리 중요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김영근 LS일렉트릭 전무(CTO)는 “이번 ALO 인수로 생산, 운전, 고장 등에 대한 방대한 빅데이터를 표준화된 플랫폼과 연계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며 “당사 LS일렉트릭 전력설비에 대한 맞춤형 솔루션을 개발해 설비 수명연장, 투자효율성 제고, 유지보수 비용 절감 등 최고의 고객가치를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원 노키아 코리아 엔터프라이즈 영업 총괄 전무는 “글로벌 전력 시장의 요구를 기반으로 범용성과 확장성이 검증된 노키아의 전력 자산 분석 플랫폼을 인수한 것만으로 큰 의미가 있다”며 “전력자산 시장의 현재 고객과 미래 고객을 위해 기업가치를 극대화하는 결정적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