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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지윅스튜디오, 하반기 점진적 실적 개선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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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영 기자

승인 : 2022. 06. 14. 08:01

신한금융투자는 14일 위지윅스튜디오에 대해 하반기 점진적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비교그룹 멀티플 하락에 따라 3만7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오강호 연구원은 “위지윅스튜디오는 하반기 실적 반등을 노려볼만하다”며 “코로나19 이후 영화, 드라마 등 제작 확대에 따른 콘텐츠, VFX 부문 동반 성장이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이후 콘텐츠, 광고, 소비로 연결되는 사회 패러다임 변화에 주목할 시점”이라며 “향후 콘텐츠 흥행을 통한 커머스 판매 확대의 시너지 효과는 콘텐츠 제작 업체의 신규 비즈니스 모델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오 연구원은 “콘텐츠 제작 퀄리티의 핵심인 VFX의 기술력도 중요해졌다”며 “2021년부터 영화 및 드라마 제작사 투자를 통해 자체 콘텐츠 생산과 동시에 영상 작업까지 수직 계열화에 성공한 동사는 투자에 대한 결실이 2022년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반영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2022년 위지윅스튜디오의 콘텐츠와 VFX의 매출액은 각각 1061억원, 249억원으로 전망했다.

그는 “엔터 및 쇼핑 등 플랫폼 다변화, MZ 세대의 관심 증가가 메타버스 시장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며 “글로벌 메타버스 시장 연평균 성장률은 26%(2021~2030년)로 추정, 시장 개화에 따라 산업 전반에 영상 기술이 접목될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장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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