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창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오창 2공장 4680 원통형 배터리 신규 설비 투자에 나섰다”며 “10월까지 5818억원을 투자해 9GWh 능력을 증설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는 60~70kWh BEV 13만5000대 분량으로 내년 4분기 부분 양산 이후 2024년엔 양산을 본격화할 예정”이라며 “매출은 2024년 온기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최근 판매가격 기준 발생 매출액은 1조3000~1조4000억원 수준”이라고 추정했다.
이어 “실적 측면에서 기존 캐파 가이던스 내 증설로 2023년~2024년 매출 변화는 크게 없을 것”이라며 “파우치 대비 수익성이 높은 원통형 캐파와 매출 비중 확대로 중장기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LG에너지솔루션은 테슬라 배터리 벤더 중에서 가장 먼저 배터리 4680 배터리를 양산 공급할 계획”이라며 “경쟁사인 파나소닉(2024년 3월 10GWh 양산)보다 앞서 2023년 11월 양산 예정이다”고 밝혔다.
전 연구원은 “CATL은 기존 각형 LEP 배터리 외 원통형 제품군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현재 테슬라는 원가 절감을 위해 4680 배터리 채용 확대가 절실하다”고 했다.
이어 “신규 4680 배터리 공급을 기점으로 테슬라 향 하이엔드 배터리 공급 본격 확대와 고객사 내 점유율 확대가 예상된다”며 “1 분기 EV 판매 대수 기준 테슬라 내 배터리 벤더 점유율은 CATL 44%, 파나소닉 36%, LG엔솔 20%순인데 향후 공급 비중을 확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