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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모든 시민 ‘한권의 책’으로 공감대 형성 지역공동체 의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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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2. 06. 20. 10:11

2023년 One City One Book’ 후보 추천
순천시청 2022
전남 순천시 청사 전경.
전남 순천시가 오는 6월 30일까지 ‘2023년 One City One Book’선정을 위한 후보도서를 추천받는다.

20일 순천시에 따르면 2004년부터 시작돼 내년에 20주년을 맞이하는 One City One Book 사업은 한 해 동안 전 시민이 같은 책을 읽어, 책을 통해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사업이다.

시민들이 One City One Book으로 추천한 도서는 시민선정단과 전문가가 함께 여러 차례 독서토론을 걸쳐 후보도서를 선정하고, 최종적으로 전 시민이 투표를 통해 One City One Book으로 선정된다.

국내작가의 단행본으로 특정 장르에 관계없이 남녀노소 다양한 세대로부터 공감과 토론을 이끌어 낼 수 있고, 순천의 미래를 위한 방향설정과 시민 정신함양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도서라면 One City One Book으로 선정될 수 있다.

도서 추천은 오는 30일까지 가까운 시립도서관에 방문해 추천서를 작성·제출하거나 순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네이버폼, 전자우편으로 추천할 수 있다.

순천시 도서관운영과 관계자는 “순천시민이 한 권의 책을 읽고,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독서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순천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 순천시 One City One Book은 ‘전지적 지구 시점’이 선정됐다. 지난 4월 도서관 주간을 맞아 ‘나눔으로 함께하는 지구 아껴쓰기’를 주제로 책 축제를 개최하여, One City One Book을 통해 환경문제에 실천의 중요성을 시민과 함께 공유했다. 하반기에도 환경문제를 주제로 다양한 도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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