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COCONE V, 게임 콘텐츠 관련 업무협약

기사승인 2022. 06. 27.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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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 3.0 산학협력 사업, 현장실습과 교육프로그램 공동개발 등 교류
동서대학교는 최근 ‘K-게임’ 산업을 선도할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LINC 3.0 사업단과 ‘COCONE V’ 간 산학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COCONE V’는 온라인 게임 포털 ‘HANGE’ ‘AVATAR’ 등 100여 가지 종류의 게임 타이틀을 보유한 회사로, 현재 일본과 한국에서 다양한 게임 타이틀을 제작중이다.

이번 협약을 추진한 동서대 LINC 3.0 사업단 XR 콘텐츠 ICC는 ‘XR 콘텐츠’에 특화된 융합형 인재육성을 위해 산업과 연계된 교육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실감 콘텐츠 신산업 분야 관련 산학공동 기술개발을 운영·지원하고 있다.

특히 LINC 3.0 사업단을 통해 △상호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공동사업 도모 △게임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공동개발 △현장실습 및 직무교육에 관한 공동 노력 △인적·물적 자원의 활용 및 교류 △기타 상호간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관련사업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황기현 동서대 LINC 3.0 사업단장은 “동서대학교는 ‘COCONE V’와 산학협력을 통해 공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산업체와의 유기적 연결을 강화해 ‘K-게임’ 산업분야 인재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천부건 ‘COCONE V’ 부산 지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동서대 게임학과 학생들이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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