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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포식은 ‘모두가 잘사는 희망찬 미래 완도’ 실현을 위한 비전을 군민에게 공유하고 완도의 미래를 열어갈 방향 등을 제시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윤재갑 국회의원, 신의준 도의원,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군민 등 6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군민의 목소리를 담은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취임 선서, 미래 비전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신우철 군수는 미래 비전 보고에 앞서 “민선 8기는 6기와 7기 때 어렵게 추진해왔던 각종 현안 사업을 조속히 해결해 가시적인 성과를 이끌어내야 하는 시점”이라며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중단 없는 완도 발전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희망이 넘치는 군민 행복시대’ 실현을 위해 ‘지역 발전, 복지 발전, 미래 발전’ 등 3개 발전 전략과 9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지역 발전 전약으로는 △더 가까운 교통망 구축 △더 돈 되는 농수축산업 육성 △더 빠른 경제 회복 등이다.
‘더 가까운 교통망’을 구축하여 완도 발전을 견인하고자 새 정부 국정 과제로 반영된 △광주~완도 고속도로 2단계 구간 조기 착공 △완도~고흥 연도·연륙교 건설 ·노화~소안 연도교 건설 사업이 조기에 착수될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이고 △국도 77호선 고금 구간 선형 개선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더 돈 되는 농수축산업 육성’은 △기후변화 대응 우량 품종 개발 △친환경 수산물 인증 확대 △수산 가공 히트 상품 개발 △스마트 농축산업 육성 △ESG 경영 전략을 도입해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한다.
‘더 빠른 경제 회복’을 위한 과제로는 △완도사랑상품권 발행 확대 △사회적 경제 지원센터 설립 △전남 도민체전 등 5개 대규모 행사 성공 개최 등이다.
복지 발전 전략은 △더 촘촘한 복지 정책 △활기찬 지역 개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등이다.
이를 위한 과제는 △완도형 고령자 복지 주택 건설 △홀로 어르신 위한 돌봄 로봇 서비스 △65세 이상 여객선 및 버스 무료 운임제 시행 △다문화가정 번역기 지원 △장애인 실내체육시설 건립 △돌봄 가족센터 건립 △정주환경 개선 위한 도시재생사업, 하수도 정비, 침수 예방, LPG 배관망 구축 사업 등이 포함돼 있다.
미래 발전 전략으로는 △더 나은 해양치유 △더 가치 있는 해양바이오 △더 멋진 해양관광 거점 도시 건설 등이다.
완도의 미래 100년 먹거리 산업인 해양치유는 △해양치유센터를 중심으로 한 해양치유산업 활성화 △해양치유 스포츠 재활원 건립 △웰니스 상품 개발 등에 집중하고자 한다.
해양바이오산업은 △해양바이오 소재 산업 공급기지 조성 △해양바이오 기업 연구소와 스타트업 유치 등을 통해 전복과 해조류 고부가가치와 소득 창출을 도모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립난대수목원 조성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유치 △이순신 장군 역사 공원화 사업 △섬 관광 활성화 등을 통해 500만 웰니스 관광시대를 열겠다는 방침이다.
신 군수는 “초심을 잃지 않고 더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군민과 소통하고 화합하여 현안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제2의 장보고 시대를 활짝 열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