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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강승윤 “‘금쪽상담소’ 출연 이후 송민호 먼저 전화해…많이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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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22. 07. 05. 11:50

[위너] PR 이미지 (3)
위너 /제공=YG엔터테인먼트
그룹 위너가 ‘금쪽상담소’ 출연 이후 달라진 점이 있다고 밝혔다.

위너는 5일 서울 마포구 YG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미니 4집 ‘홀리데이(HOLIDAY)’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너는 최근 채널A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마음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눈 것에 대해 “달라진 것을 느낀다”고 말했다.

강승윤은 “저희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이 있었다. 그래서 멤버 모두가 ‘금쪽상담소’에 출연하고 싶었다. 그리고 그 프로그램을 통해 멤버들에 대해 깊이 알게 됐다”며 “특히 송민호가 평소에 전화가 먼저 안 왔는데 그 프로그램 이후 전화도 먼저 온다. 또 시시콜콜한, 사소한 이야기도 멤버들끼리 많이 나누게 된 게 변화된 부분이다”라고 설명했다.

위너의 이번 신보는 특별한 시즌이 아니어도 좋아하는 사람(팬)과 함께라면 어떤 날이든 그 순간이 ‘홀리데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위너 멤버들이 모두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타이틀곡 ‘아이 러브 유(I LOVE U)’는 청량감 넘치는 멜로디와 사랑에 빠진 남자의 솔직한 화법이 매력적인 노래다. 이 외에도 앨범에는 ‘10분’ ‘홀리데이’ ‘집으로’ ‘패밀리(FAMILY)’ ‘새끼손가락’ 등이 담겼다. 5일 오후 6시 발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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