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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속 2.3m 바람’ 탄 김국영 남자 100m 비공인 10초 07..결승서 우승

‘초속 2.3m 바람’ 탄 김국영 남자 100m 비공인 10초 07..결승서 우승

기사승인 2022. 07. 06.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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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영. /연합
김국영(31·광주광역시청)이 비공인 개인 최고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비공인이 붙은 건 초속 2m 넘게 분 바람 때문이다.

김국영은 6일 강원도 고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2 고성통일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 남자 100m 준결선 1조에서 10초 07로 1위를 했다.

10초 07은 자신이 보유한 한국 육상 남자 100m 기록과 타이다. 다만 바람이 ‘기록 인정 기준’ 초속 2m를 넘게 불어 비공인이라는 꼬리표가 붙게 됐다. 이날 김국영이 레이스를 펼칠 때 등 뒤로 분 초속 2.3m의 바람이 불었다.

공인 기록이 되려면 100m에서는 바람이 초속 2.0m 이하여야 한다.

앞서 김국영은 4년 전인 2017년 6월 27일 정선종합운동장에서 10초 07을 뛴 바 있다.

김국영은 이어진 결승에서 10초 15로 우승했다. 막판까지 김국영을 위협한 김태효는 개인 최고(종전 10초 18)이자 ‘선수 기준’ 한국 역대 2위인 10초 17을 기록했다.

세계육상연맹과 대한육상연맹은 기록을 ‘전체 기록’과 ‘선수 기준 기록’으로 따로 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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