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제헌절 메시지
"민심 따르는 민주당 위해 최선"
 | 2022071301001226300070801 | 0 | |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21년 10월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병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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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8·28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 선거 출사표를 던진 박용진 의원은 17일 "야당의 역할을 제대로 하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 글을 통해 "민심을 따르는 민주당을 위해 온 힘을 다해 뛰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오늘은 74주년 제헌절이다. 헌법은 1948년이래 지금까지 9차례 개정되었지만 변하지 않는 가치는 있다"며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부와 정당의 모든 권력도 결국 국민으로부터 유래하는 것"이라며 "민심을 따르는 정부를 위해 야당의 역할을 제대로 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 정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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