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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기술원, 한국자동차연구원과 미래차 기술 공동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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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경 기자

승인 : 2022. 07. 24. 12:00

한국광기술우너
광주광역시 북구에 위치한 한국광기술원./제공=한국광기술원
한국광기술원이 한국자동차연구원과 올해 미래차 기술 관련 공동연구에 착수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광기술원은 한국자동차연구원과 올해 신규과제로 △미래 차 디스플레이 적용 전장부품 기술개발 △초고난도 자율주행 모빌리티 인지예측센서 기술개발 등을 진행한다.

한국광기술원의 대표 연구성과로 △국내 최초 레이저·LED 하이브리드 헤드램프 상용화 기술 △인공지능을 활용한 자율주행차용 야간환경 저조도 영상변환 기술 △국내 최초 자동차용 3D 리어램프 개발 기술 등을 보유하고 있다.

레이저·LED 하이브리드 헤드램프 상용화 기술은 차량 전방 600미터 이상까지 고광도 빔을 비추는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구현해 상대방 운전자 시야 방해를 최소화하면서도 먼 거리 시인성을 확보할 수 있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자율주행차용 야간환경 저조도 영상변환 기술은 야간환경에서의 고정 객체 및 도로 상황 인식 등 자율주행에서 요구되는 난제를 해결한 기술이다.

자동차용 3D 리어램프는 기존 1·2차원 형태의 국내 제품 대비 컴팩트한 3D 구조를 구현해, 소비자 감성을 만족시키는 동시에 조립성이 우수한 단순 구조로 양산화가 쉬운 강점이 있다.

또한 한국광기술원은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와 협약을 통해 튜닝용 등화장치 단체품질인증 시험기관으로 지정됨으로서,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자동차 튜닝 산업계의 시장 접근성과 제품 신뢰성을 높여 튜닝시장 활성화에 지원하고 있다.

한국광기술원은 자동차 등화장치와 부품에 대한 기술자문과 전문인력 양성교육, 아이템 발굴·선정, 시제품 제작, 시험분석평가 등의 기업지원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한국광기술원은 산업기술혁신촉진법에 따라 지난 2001년 설립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광융합기술 분야 전문생산기술연구소이다. 2018년 제정된 '광융합기술개발 및 기반조성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20년 국내에서 유일하게 광융합기술 전문연구소로 지정됐다.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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