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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러스틱라이프(Rustic Life·시골의 소박한 삶 체험)는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라이프 스타일로 생활의 기반은 도시에 두고 여유 시간을 시골에서 즐기는 방식이다.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골뫼골 명품마을을 러스틱라이프 체험 공간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정비했으며 참가자에게 지역 특산품 바우처 및 국립공원 체험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자는 9월 5일부터 10월 21일까지 평일 중 3~5일간 원하는 날짜를 선택하여 러스틱라이프를 체험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개인이나 기업은 월악산국립공원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받아 신청하면 된다.
조두행 자원보전과장은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국립공원을 지속가능하게 이용하면서 많은 탐방객이 재충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