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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부시장을 단장으로 총괄, 홍보, 진행 총 세팀으로 구성된 축제기획단은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돌입했다.
3년 만에 다시 오프라인 축제로 펼쳐지는 만큼 5개 분야 56개 프로그램을 구성해 지난 2년 연속 코로나 여파로 위축됏던 문화관광 분야에 점화를 가할 계획이다.
김 부시장은 "코로나가 재확산 되는 현 상황에서 방역과 축제가 공존하는 안전한 대면 축제의 장을 만들어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