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 0 | 이영 중기부 장관(왼쪽에서 세 번째)이 11일 서울 중구에 있는 동반위에서 열린 '납품단가연동제 태스크포스(TF) 회의'에 참석했다./제공=중기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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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11일 서울 중구에 있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서 대기업·중소기업 등 업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납품단가연동제 태스크포스(TF)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중기부 장관 주재로 납품대금연동제 도입·확산을 위해 납품대금 연동제 시범운영 방안과 특별약정서에 대한 최종논의를 진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윤석열 정부는 중소기업의 납품단가 제값받기를 국정과제로 채택해 추진하고 있으며 중기부는 납품단가연동제 TF를 구성하고 업계, 전문가 의견 수렴 등의 역할을 해왔다.
중기부는 회의 종료 이후 브리핑을 통해 논의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