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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공공부문의 데이터에 기반한 주요 현안 해결 및 정책수립을 촉진하기 위해 수요를 발굴·지원하는 사업이며 전액 국비 사업으로 사업발주는 전문기관인 NIA가 수행한다.
군은 지난 8월 행정안전부 빅데이터 분석과제 수행사가 선정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했다. 사업기간은 올해 8월부터 내년 2월까지며 행안부와 NIA, 예산군, 사업자간 협업으로 데이터 수집 및 활용 방안을 구체화해 본격적인 빅데이터 분석에 돌입했다.
군은 이번 사업을 내포신도시 개발에 따른 신·구도심 현안발생에 따른 구도심 재생을 위한 최적 입지선정모델 개발을 목표로 추진하며 특히 기획담당관에서 추진 중인 구도심 뉴딜재생 마스터플랜과 연계한 특화거리 조성 및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입지 분석에 본 사업 결과물을 참고해 정책연계를 도모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과학적인 데이터 분석 결과 활용을 통해 균형발전에 필요한 해법을 제시해 주민생활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이 수립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