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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공공데이터 민간분야 이용활성화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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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국 기자

승인 : 2022. 09. 27. 17:19

경북 포항시가 공공데이터 개방 확대로 데이터 선도도시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포항시는 시민들이 알고 싶어 하는 수요자 중심의 공공데이터를 중점 개방하기 위해 데이터 인식도와 공공데이터 개방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공공데이터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변화와 접근성 강화, 수요자 맞춤형 데이터 제공을 통해 민간분야의 공공데이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실시하며 시민 누구나 포항시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 달 31일까지 데이터 수요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공공데이터'는 공공기관이 만들어내는 공적인 정보로 '공공데이터 포털'을 통해 국민에게 개방할 수 있는 데이터를 모두가 공유할 수 있게 개방하고 매년 표준데이터 지정 등을 통해 데이터 개방을 확대하고 있으며 필요에 따라 지속적으로 데이터를 발굴하고 있다.

이번 수요조사를 통해 데이터 활용주체인 시민 중심의 맞춤형 신규 공공데이터 개방과 함께 공공데이터의 인지도 향상과 그에 따른 데이터 활용성 증가로까지 이어져 또 다른 데이터 수요가 활발히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데이터 설문조사를 통해 데이터 활용계층을 파악하고 전 계층의 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위한 데이터 정책 수립에 반영할 방침이다.

데이터 기반 행정을 위한 기관간 필요 데이터를 파악하기위해 전국 지자체간 공동 활용 데이터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데이터 협력체계 구축으로 기관 간 필요 데이터를 연계하면서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협력기반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시민들의 개방 수요와 기관 간 공동 활용 데이터 조사에 따라 수렴된 의견은 공공데이터 신규 발굴을 통해 개방을 확대하고 데이터 품질 관리체계를 확립해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포항시가 구축 중인 빅 데이터 통합플랫폼에 지속적 데이터 축적을 통한 데이터 댐 구성 등 데이터 기반 사업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이강덕 시장은 "포항시가 보유한 공공데이터를 단계적으로 개방해 시민과 기업이 원하는 데이터를 우선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이번 수요조사를 하게 됐다"며 "데이터 선도도시로서의 생태계를 위한 데이터 볼륨의 확대와 급변하는 시민들의 데이터 수요에 적극 대응해 공공데이터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선순환 사이클로 시민들에게 더 많은 행정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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