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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선문대에 따르면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주최하고 과학벨트 창업성장지원사업 8개 대학과 산학연계 인력양성지원사업 5개 대학이 주관해 지난 14일 대전 호텔ICC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 기반 중소기업의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산학연계 인력양성과 창업성장지원사업 연계를 위해 마련됐다.
선문대 창업동아리 스웰로우는 대체 당 '스웰로우 스위트너'를 개발해 당뇨 환자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아이템을 선보여 스타트업 IR경진대회에 참가한 11개팀과 경합해 우승을 차지했다.
스웰로우 스위트너는 천연 감미료, 수용성 식이섬유만을 이용·배합해 혈중 지질을 개선과 혈당 조절 기능성을 증대시키는 역할을 한다.
김종해 산학협력단장은 "스웰로우 스위트너는 사회적 가치 창출과 경제적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라며 "우수한 창업 아이템 발굴하고 예비창업자들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