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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디레버리지 국면 맞은 불편한 상황”

“카카오뱅크, 디레버리지 국면 맞은 불편한 상황”

기사승인 2022. 11. 24.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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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24일 카카오뱅크에 대해 장기 고성장을 위해 자본 과잉 확충을 해 놓은 가운데 대출 성장률을 낮춰야 하는 불편한 상황을 맞았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에서 '중립'으로, 목표주가는 기존 3만6000원에서 2만6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구경회 연구원은 "금리상승으로 NIM(순이자마진)이 확대되고 이자이익이 늘어나는 것은 긍정적이나, 카카오뱅크와 같이 고성장주에게는 대출 성장률이 둔화되고 있는 것이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약점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구 연구원은 "장기 대출성장률 전망치를 낮추면서 5년 후인 2027년 예상 ROE(자기자본이익률)를 10.1%에서 8.7%로 낮춘다"고 밝혔다.

다만 "9월 말 고객수(1978만명)는 전년 말 대비 10%, 모임통장 유저 수는 22% 증가했으며, 간편결제 연동 고객 비중은 52% (전년 말 46%)로 상승했다"면서 "신규 출시한 주택담보대출은 9월 시장점유율 2.0%를 차지하며 빠르게 시장에 안착하고 있는 중"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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