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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헌 출격, 전국남녀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대회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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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

승인 : 2022. 12. 15.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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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주하는 황대헌<YONHAP NO-4147>
황대헌. /연합
황대헌이 국내에서 재기의 레이스를 펼친다.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금메달 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탈락했던 황대헌은 제38회 회장배 전국남녀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대회 출전을 앞뒀다.

15일 대한빙상경기연맹에 따르면 전국남녀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대회는 17일부터 20일까지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빙상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는 국가대표 에이스이자 베이징 금메달리스트인 황대헌을 비롯해 이준서, 박장혁, 김동욱, 곽윤기, 김아랑 등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 다수가 출전할 예정이다.

특히 황대헌을 필두로 곽윤기, 김아랑, 박장혁, 김동욱 등은 지난 5월 2022-2023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부상과 컨디션 난조 등으로 태극마크를 잃어 국내대회에 전념해야 하는 상황이다.

따라서 이번 대회는 황대헌의 컨디션이 얼마나 회복됐는지를 점검하는 기회의 장이 될 전망이다.

황대헌은 국가대표 탈락 뒤 소속사를 통해 "비록 이번 대회는 기권했지만 재충전 시즌이라고 생각하고 내년에 다시 국가대표에 도전하겠다"며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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