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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 ‘인공지능 융합프로젝트’ 성과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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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원 기자

승인 : 2022. 12. 26. 10:07

과기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하 ‘NIPA’)에서 진행 중인 ‘인공지능 융합 프로젝트(AI+X)’의 지난 3년간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2020년 추경 사업으로 시작하여 AI 데이터 가공 위주로 진행됐으며,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AI 데이터 실증 및 AI 솔루션 현장 도입이 실시됐다. 이에 제조·의료 등 민간산업을 포함한 공공안전·국방·지역 등 관계부처 및 지자체 협업기반 사업에 AI를 융합하여 산업 경쟁력을 강화·확보하고, 디지털 혁신으로 국가 생산성을 높인다. 올해 기준 사업비는 총 586억 5천만 원으로, 민간 매칭 사업비는 별도로 더해진다.


프로젝트는 ▲AI융합 불법 복제품 판독 시스템 ▲AI융합 신규 감염병 대응시스템 ▲AI융합 에너지 효율화 ▲AI융합 의료영상 진료 판독 시스템 ▲AI융합 지역특화 산업 지원 ▲AI융합 해안경비 및 지뢰탐지 시스템 ▲AI융합 국민안전 확보 및 신속대응 지원 ▲부처 협업 기반 AI 확산사업으로 총 8개로 구성되어 있다.  


사업 참여 기업 중 2022년 우수사례로는 총 24건이 선정됐으며, 인공지능 융합 프로젝트(AI+X)를 통해 만들어진 시스템은 현장에 시범 도입되어 기존 대비 도입 후 시간적·인적 투입 효율성을 높였다. 


특히 라온피플이 개발한 반도체 분야 인공지능 검사 지능화 솔루션은 ㈜심텍의 불량품 검사 정확도 향상에 이바지했으며, 검사 비용 및 시간을 단축하여 우수사례로 뽑혔다. 


또한, 에프원소프트의 식품 분야에 도입된 인공지능 검사 지능화 솔루션은 품질 검사 시 작업자의 육안에 의존해 숙련도·컨디션 등에 의해 생산성이 저하되는 것을 막고자 ㈜삼진식품에 도입됐다. 이를 통해 품질검사 소요 시간을 줄이고, 작업자는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 기획 등의 업무에 집중하여 전반적인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다.


NIPA AI융합사업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대규모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을 개발 및 활용해 신수요를 창출하는 AI융합 프로젝트이다. 실증 랩 구축 및 데이터 가공 후 알고리즘 개발에 이어 현장 실증·활용 단계로 나아가 전 산업의 인공지능 활용 확산을 목표로 노력 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달 29일 해당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개최한 ‘2022년 인공지능 융합·확산 성과보고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부처, 지차제 등 현장 수요를 바탕으로 공공분야 현안 해결 및 서비스 혁신을 위해 인공지능 융합 서비스 모델을 발굴할 것이다. 특히 재난 및 안전 등에 먼저 대비할 수 있는 원천기술 개발에 앞장서 국가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해 데이터 분석가, 인공지능 개발자 등 디지털 인재를 육성하겠다”라고 밝혔다.


백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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