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살림 1억 남기고 39억 성남FC에 후원…연결고리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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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비대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 "네이버는 시민단체인 희망살림에 40억원을 지원했는데 성남FC에는 지원을 안 했다"면서 "희망살림의 공동대표 한 명은 방송인 김어준의 처남인 인태연 전 청와대 비서관이고 또 다른 공동대표가 전 경기주택공사사장을 지낸 이헌우 변호사로 (이 사람이) 민주당 최민희 디지털소통위원장 산하에서 댓글조작 가짜뉴스 모니터 단장을 지내며 친문계 적자인 김경수 전 경남지사를 드루킹 댓글 조작사건으로 고발한 장본인"이라고 꼬집었다.
김 위원은 "당시 민주당은 추미애 대표 체제로 네이버는 40억원을 투자, 지원했고 희망살림은 1억을 남기고 39억을 성남FC에 후원했다"면서 "왜 네이버는 성남FC에 직접 후원을 안 했나. 그 연결고리가 매우 수상하다"고 직격했다.
그는 "추미애는 당시 이 후보가 누님으로 부른 강력한 후원자였다. 추미애, 이헌우, 이재명 라인은 지난 대선 때 이낙연계와 맞서 싸운세력, 즉 친명계 중심세력"이라며 "지금 이재명 팬카페 '재명이네 마을'에선 낙엽계, 수박 등 이낙연계를 지칭하는 세력에 대한 비난 쏟아지고 있다. 이낙연 전 총리때문에 이재명 대표가 소환됐다고 믿는 개딸들 때문"이라고 부연했다.
김 위원은 "급기야 어제 이재명 대표는 인천에서 지지자들에게 겉과 속이 다르다는 뜻으로 비이재명계를 지칭하는 수박이라는 말을 더이상 쓰지 말라고 당부까지 했다"며 "이재명의 범죄 의혹은 그 시작도 내부총질, 끝도 내부총질로 1956년 창당된 민주당의 역사는 이낙연계와 이재명계의 내부총질로 자멸하는 중"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이 대표는) 호주로 9박 10일 간 출장 가서 골프도 함께 친 고 김문기도 모른다더니 이제는 스스로 최측근이라고 한 정진상까지 손절하고 나섰다"며 "배신이 배신이 꼬리를 물고 있다. 이것이 바로 이대표의 민낯"이라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