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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배우고 K-컬처 즐기는 ‘메타버스 세종학당’ 정식 운영

한국어 배우고 K-컬처 즐기는 ‘메타버스 세종학당’ 정식 운영

기사승인 2023. 02. 07.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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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세종학당' 이미지./제공=문화체육관광부
한국어로 소통하고 K-컬처를 체험하는 '메타버스 세종학당'이 정식으로 문을 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세종학당재단은 올해부터 메타버스 세종학당(http://ksif.zep.site)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메타버스 세종학당은 '캠퍼스 공간'과 한국 생활을 체험하는 '마을 공간'으로 이뤄졌다. '캠퍼스 공간'은 한국어 수업을 하는 강의동, K-컬처를 체험하는 문화체험동, 대규모 행사가 열리는 행사동 등으로 구성됐다. '마을 공간'에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서울역, 한강공원 등 한국 대표 명소가 담겼다.

또한 한국 생활을 실감나게 체험하는 '한국생활 360°가상현실(VR) 영상'과 한국어·K-컬처 체험 게임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문체부와 세종학당재단은 지난해 11~12월 '메타버스 세종학당'을 시범 운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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